비로그인 2007-12-20
음, 무슨말부터 해야하나 갑자기 막막해 지네요. 음.... 님을 알게 되어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슨 말 쓸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무지 행복했습니다. 먼 타향에서 맞으시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평온과 웃음만이 가득한 님이 되시를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는 님의 멋진 글과 생각을 더 읽을 수 있는 영광도 주시고요. 무엇보다 님의 삶에 좋은 사람들과 멋진 풍경들과 이쁜 마음들을 많이 만나시기도 기원할께요. 행복만 하시고요. 귀국전에 꼭 알려주세요. 제가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 님과의 인연이 소중했던 한해 였습니다. 살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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