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의 이언 플레밍과 존 버닝햄의 조합만으로도 관심가는 책. 1970년대 후반에 국내에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 <치티치티 빵빵>, <뛰뛰빵빵>과 같은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1968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한다. 노년의 이언 플레밍이 아들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라고 한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작가 발터 뫼르스의 장편 소설. 문학과 예술, 과학과 인생, 사랑을 아우르는 모험소설이자 연애소설, 인간에 관한 성찰로 가득 찬 인생 이야기. 내가 읽었던 <꿈꾸는 책들의 도시>도 괜찮은 편이었고,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푸른곰 선장의 13 1/2의 삶>도 재미있다는 평을 봐온지라 이 책도 왠지 기대가 된다. 근데 예약판매라 만나려면 꽤 시간이 오래 걸릴 듯. 쩝.


 

 

 



많고 많은 서양 고전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엄선한 68종의 고전을 4권에 나눠 담은 책. '서양의 고전을 21세기 한국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다'는 취지로 기획한 시리즈라고 한다. 다소 어려워보이는 책들도 있는데 원래 작품과 이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권은 인문, 자연편, 2권은 정치, 사회편, 3권은 문학 상, 4권은 문학 하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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