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일상의 감옥에 갇힌 빠삐용들에게 권하는, 단 1권의 책! - 조선일보 문학부장 김광일 기자가 한 해 동안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책들을 골라서 읽어준다. 이 책은 조선일보 주말 매거진 '책 읽어주는 남자' 코너에 실린 연재물을 엮은 것으로, 책을 좋아하지만 책을 고를 시간이 많지 않은, 책이 좋은 것을 알지만 책을 가까이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1999년생>, <관람석>, <달려라, 아비>, <도쿄 타워>, <미스터 초밥왕>, <칼로의 유쾌한 아이들>, <톱니바퀴>, <화이트 노이즈> 등 2005년 한 해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혹은 미처 주목받지 못했지만 재미있게 유익한 50권을 선정해 지은이의 인생관과 사랑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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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는 book 섹션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책 읽어주는 남자'다.
내가 알지 못했던 책들에 대해 소개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기사를 읽고 실제로 읽게된 몇 권의 책들도 꽤 만족스러웠던 수준이라.
한 번 쭉 읽고 책 고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
물론, 읽은 책이라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느낄 수도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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