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아하는 올드독의 단행본이 나왔다.
마린블루스를 처음에 좋아했을 때에는 나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 즐거움을 느꼈는데,
요새 올드독의 활발한 활동으로 성게군의 빈자리가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도.

다이어리도 참 예뻤고, 강아지와 할머니의 그림도 괜찮았는데.
올드독의 단행본도 깔끔하니 이쁘게 나온거 같다.

GIF 파일을 책으로 실을 수 없었던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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