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왕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128번째 책이 비교적 빨리 나온 듯 하다.
 한달도 채 안 걸린 것 같은데.
 쿠오 바디스는 몇 번 소문만 들었지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읽어볼 수 있겠구나.
근데 왠지 노벨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을 부담스럽다 ㅠ_ㅠ


 

<관촌수필> 한 권을 읽고 반해서,
기회가 닿는대로 그의 전작을 접해봐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문구 전집 18, 19권이 출간되었다.
어느 세월에 다 보나. 싶지만, 그래도 반갑다.
둘 다 산문집. 그의 생각을 확실히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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