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시가 땡땡의 모험 24
에르제 지음, 류진현 이영목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땡땡의 이번 여행지는 이집트다. 그는 유적을 발굴하는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고 이집트에 가서 그를 도와 일을 한다. 하지만 갑자기 그가 사라지고 땡땡은 그를 찾아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그동안 발굴을 하다가 사라진 사람들의 미라를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상한 무늬가 그려진 시가를 발견하게 된다. 계속하여 그 시가를 발견한 땡땡은 그것에 이상한 점을 느끼고 뒤를 캐내다가 결국 그 시가가 시가 모양의 마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읽은 땡땡의 모험 시리즈 중에서 벌써 두번째로 마약이 등장하는 것이다(에르제는 마약을 소재로 한 걸 너무 좋아해..-_-;;)여튼간에 이번에도 땡땡은 마약단을 잡고 공을 세운다는..뭐 그런 얘기. 내가 좋아라하는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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