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담긴 내용은 국수와 관련된 내용들. 바지락 칼국수, 잔치국수, 올챙이국수, 막국수, 자장면. 목차를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추운 겨울날 따뜻한 국수 한 그릇 먹으면서 읽으면 좋을 듯 ㅎㅎ 아직 18권도 못 읽었는데 빨리 보고 싶다.





오래간만에 나온 미야베월드. 사실 <쓸쓸한 사냥꾼>이 먼저 나올 꺼라고 생각했는데 <쓸쓸한 사냥꾼>과 미뤄져서 <쓸쓸한 사냥꾼>이 모티브로 차용한 벨린저의 <이와 손톱>과 2월에 함께 나온다고. 미야베 미유키의 4번째 장편으로 초기작에 해당하는 작품. 미스터리라기보다는 서스펜스 스릴러 정도라고. 제법 두께감이 있지만 미미여사의 책이라면 금방 읽지 않을까 싶다.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에 이은 도조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작품. 일본에서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이 다케우치 유코의 주연으로 개봉할 예정인데 (영화로 만들면서 주인공을 여자로 바꿨다.) 영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찰나에 새로 책이 나왔구나. 영화도, 이 책도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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