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 2007-06-26  

이매지님께서 뭐하나 드려도 제대로 좋은거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더랍니다..ㅎㅎ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이전까진 말이죠...ㅎㅎ

농담이구요, 항상 친절히 댓글달아주시고 제 서재 관심가져주셔서 너무너무 고맙던 차에,

이렇게나마 작은 선물 드릴 수 있게되어서 무척 기쁘네요.

졸업학기라 무척 바쁘시고 힘드신거 같은데, 작은 위안이나만 되었으면 하네요.

 

 
 
이매지 2007-06-2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방어력이 크게 좋지 않아요 ㅎㅎㅎㅎ
확실히 마지막 학기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지난 학기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쩝.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저도 뭔가를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멜기님께 대체 무슨 책을 추천해드릴까는 아직도 고민중 ㅠ_ㅠ
어려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