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11-01  

매지님,,
시험 끝나셨는데 잘 치르셨나요? 저는 시험을 안 보는 줄 알았거만 시험 보기 5일 전에 알았다죠,,;; 월요일에 시험을 급작스럽게 보고,,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컨닝도 해가며 여유롭게 마지막 시험을 마쳤네요,^^ 논문때문에 꽤나 힘겨워하기도 하고,, 이제 정말 졸업식 빼곤 학교에 갈일이 없을 듯 해요, 취업만이 문제인데 ㅠ 님도 남은 1년 열심히 하시길, 아셨죠? 11월도 독서도 공부도 연애도 모두 잘 되시길^^
 
 
이매지 2006-11-0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일 전이면 사실 충분합니다 ㅋㅋㅋ
컨닝이라니요! 건전하지 못한 자세!!ㅋ
(사실 전 소심해서 컨닝을 못해요 ㅠ_ㅠ)
졸업논문은 어찌 잘 되가세요?
저도 내년에 써야하는데 완전 걱정 걱정.
올해가 가기 전에 삼순님이 꼭 좋은데 취직하셔야 할텐데.
화이팅! ^-^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일전에 알았지만 아빠환갑을 비롯 조카들 보느랴 사실 공부는 안했어요,
시험 문제도 모르고 당일 아침에 컨닝을 ^^;;
저도 소심해서 원래 컨닝 못하는 성격인데, 글구 컨닝하면 시험을 더 못봐요;;
그래도 졸업시험이라고 어찌 이리 지나갔네요,ㅋㅋ
논문은 시험보기 전날 급히 썼구요,,님 말씀대로 언넝 취업해야하는데 ㅠ
암튼 감사, 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