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후레쉬 쿨링 바디 미스트 선블럭 SPF30/PA+++ - 141.5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기존에 별도로 바디용 선크림을 사용해 오지 않았는데 요새는 햇빛이 워낙 강해서 그런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밖에 나가면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존에 얼굴에 사용하던 선크림을 팔, 다리에 바르고 나갔는데 얼굴에 발랐을 때는 몰랐는데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 종일 답답한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번들거리는 느낌도 있어서 보기에도 썩 좋지 않더라구요. 또 무엇보다 일일이 펴발라줘야하니까 면적이 넓은지라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바디용 선크림을 하나 살까하고 둘러보다가 이제품을 알게되서 혹시나하고 한 번 구입해봤어요.

  이 제품은 크기가 어느 정도 되기때문에 휴대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지 못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굳이 따지자면 3단 우산 크기 정도 되는 듯) 제 손이 작은 편인데 한 손에 딱 잡히는 정도라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사용법은 간단하게 흔들어 준 다음에 몸에 뿌리면 되서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기존에 선크림을 쓰면서 아쉬웠던 번들거림과 끈적임도 없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뿌리면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한 낮에 뿌릴 때에는 잠시나마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등산을 자주 다니시는 엄마도 보시더니 등산하면서 뿌려도 되겠다라고 얼굴에 한 번 뿌리셨는데 눈이 따갑다고 하시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얼굴에 뿌려보더니 면도한 부분이 따끔따끔하다고 하더군요. (스킨보다 더 따갑다고 하더라는) 또 스프레이 방식이라 아무래도 공중에 날려버리는 부분이 없지 않은 듯 싶었어요. 생각보다 금방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향이 썩 좋은 느낌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았어요. 오이향 비스무레한데 크게 상쾌한 향이 아닌. 게다가 이 향이 하루 종일 가기때문에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향의 압박이. 향만 조금 보완한다면 여름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은 제품이었어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7-06-10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07-06-1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얼굴에 안 뿌려봐서 모르겠지만 엄마와 남친의 반응으로 미뤄봐서 충분히 그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