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보는 미국드라마들의 자막이 다들 지체되는 중이라
그냥 심심풀이로 이 드라마 저 드라마 찝쩍거리는데,
그러다가 마음에 든 게 어글리 베티와 덱스터다.



어글리 베티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TV판이라고 하면 될 듯.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은 지극히 말짱하다면,
베티는 진짜 못난이 수준이라 리얼하다 -_-;;;
가볍게 보기에는 적당한 드라마인 듯.




덱스터는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살인욕구를 갖고 있는 덱스터가 그 재능(?)을
살인범을 잡는데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소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19세 관람가다)
내용 자체는 나름대로 괜찮은 듯.
드라마를 보고 혹해서 책도 읽어볼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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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7-01-30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글리 베티 인기 많아용. ㅋㅋ
저는 처음에 열심히 보다가 어차피 사장이랑 엮일 것 같아서...(...) ^^;;;;

이매지 2007-01-3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왠지 그럴 것 같은 분위기가 들어서 저도 쭉 볼 것 같지는 않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