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찌리릿 2003-08-14  

최여사님..
서재가 장난이 아니네요~ ^^

앞으로 최여사님.. 서재가 가장 볼만할 것 같아요. 알라딘 대표서재!

그리고.. 여사님.. 부군께서.. 직접 서재를 방문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언제한번.. 집에 또 초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집뜰이때는.. 먹기만.. 돼지처럼 먹고.. - - ;

이번에 초대해주시면.. 커피같은 것만 먹고 도란도란.. 이 얘기 정 얘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인터넷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
 
 
요다 2003-08-16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남편도 성동씨에게 서재와 관련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싶은 게 많데요.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
곧 초대합죠!
 


zooey 2003-08-14  

아아, 질투나라.
남편 없는 사람 서러워 살겠나. ㅠ.ㅠ 알라딘 편집부의 원성이 하늘을 찌릅니다! 앞으로 성혜씨 서재에 들어올 땐, 꼭 노크를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
와아, 리뷰도 쓰고 리스트도 만들고, 바지런히 움직이셨네요. 저도 힘내서 분발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닉네임이 '요다'에요??? 얼마 전에 티비에서 한 스타워즈 때문에?)
 
 
요다 2003-08-14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다의 신비한 힘을 동경해서...
포스를 다루는 사람.. 멋지잖아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
 


비로그인 2003-08-14  

현수씨 이미지 너무 웃겨요
어쩜 저렇게 실물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었을까?^^;;;
흠... 성혜씨의 서재는 구색을 다 갖췄네요...
축하!
 
 
skytosea 2003-08-1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한 신랑을 두셨군요. 성혜씨 부러워요. @@
근데 정말 많이 닮았네요!! 훌륭한 디자이너군요~~

유희가객 2003-08-14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니꼴은 최근주씨...??
(집들이 때.. 안왔던거 같은데...)
제 아바타는 세계 유일의 개인용 맞춤 아바타지요..ㅎㅎㅎ
회사 디자이너 협박해서 얻어낸겁니다.
그럼 오늘도.... 즐~~
 


초록미피 2003-08-14  

헑 아래에...
밑에 김현수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성혜씨 서재에 오기 싫어졌어요-_-;;; 하하~ 오늘 그렇지 않아도 게시확인 메일 보내는데 성혜씨 이름이 눈에 띄어 확인해봤더랬지요. 앞으로 리뷰도 많이 보내주시고 그러세요. 그럼~^^
 
 
유희가객 2003-08-1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영씨로군요...
2주에 한번씩 보내주시는 메일은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울 마누라 메일인줄 알고 열었다가 본거지만...아햏햏)
리뷰는 책 읽는거 싫어해서 못 쓸 거 같구요...
나중에 놀러가서 맛난거 사지요~~
 


유희가객 2003-08-14  

MCN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우리 마누라의 별명이지요...ㅎㅎㅎ
저에게 점심을 사시면, 아주 구체적으로 그 유래와 뜻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메일 주세요..
pravda70@freechal.com

PS : 여기 저기 둘러 봤는데... 아무리 눈 씻고 찾아보고, 읽어봐도...
우리 마누라가 글을 제일 잘 쓰는군요....
다른 분들 서재도 가끔 들러서... 낙서라도 하고 갈께요...
즐~~
 
 
nutmeg 2003-08-14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남편이라고 온 동네방네 소문이 자자하긴 하지만, 이런 어택까지!
솔직히 말씀하세요. 이런 식으로 남편이 있음을 밝혀놓지 않으면 팬이라도 생길까봐 선제공격하시는 거죠? 으하하하, 너무해 너무해 ㅠ.ㅠ

자주 놀러올테니 성혜씨와 서재 예쁘게 가꿔주세요.
아, 그보다 함 놀러갈테니 과일 주세요. 못 잊겠어요 ㅠ.ㅠ

유희가객 2003-08-18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린씨가 듣던데로 아주 예리하시군요...ㅎㅎㅎ
혹시 주위에 껄떡대는 인간 있음 꼭 연락 주세요.. (후사하겠음.)

언제든지 오시면... 제가 맛있게 과일을 깍아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