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zooey 2003-08-23  

배웅
성혜씨, 휴가 잘갔다 오세요~ MT에 제주도라니 부럽군요! 우우, 난 편집부 MT 가고 싶었는데, 다들 별반응이 없어 무산됐던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는군요. 뭐, 동물원도 좋았지만. 하여튼,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얼굴로 컴백하셔요. 마중은 못나갑니다~ ^^
 
 
요다 2003-09-02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시 복귀. 복귀가 다소 늦었죠?
사진 정리도 해야 하고 할 일이 쌓였습니다.
그나저나 휴가 다녀오니 서재 정돈할 맘이 50% 정도 줄어듦.
역시 이것도 집중 타임을 놓치면.. 제대로 안 되는 거 아닐까?
(불안불안)

비로그인 2003-08-2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 설마 그 곳에서도 서재에 접속하시는 일은 없겠죠?
한동안 저희 라인이 좀 더 썰렁하겠군요. 요다님의 오른쪽 얼굴을 잠깐씩 보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뿌듯했는데..
 


비로그인 2003-08-22  

아..지금 살펴보니..
리스트에 <여자, 전화>가 포함되어 있네요.^^
알라딘에 들어오기 전,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읽었던 책이라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집에 있다죠)
독일에도 괴테, 쉴러같은 딱딱한 작가뿐 아니라, 이처럼 발랄한 작가들도 많다는 점이 잘 안 알려진 것 같아, 좀 아쉬워하며 읽었습니다.
참 즐겁게 읽은 책이라 언니에게도 권해주고 했었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유쾌하군요.

 
 
요다 2003-08-2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브리짓 존스의 일기>보단 재밌죠.
난 그랬는 걸.
 


H 2003-08-22  

퇴근 시간을 넘겼지만..-_-

컴터 앞에서 떨어질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이게 바로 알라딘 나의 서재..-_-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려서 글을 남깁니다.

일요일에 읽기 좋은 만화책이나
여성학 관련 서적 리스트 참고해서 잘 보겠습니다.
(다음 학기엔 여성학 수업을 들어볼까 해서..-_-)


알바 하면서 칼퇴근 아닌 날이없었는데...
저는 정말 서재 폐인이 되어가나 봅니다. ㅋㅋㅋ

 
 
비로그인 2003-08-2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인이 원하는군요. 훗.

비로그인 2003-08-22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이스트님..혈액형이 무엇? (저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외향적이라고 소문난 혈액형입니다만..)

비로그인 2003-08-2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강도 3.5를 넘어섰군요. (최강은 5)
4.5를 넘어갈 기미가 보이시면 인터넷을 끊으세요!
저희는 아직 퇴근시간이 아주 조금 남았습니다.
얼른 집에 가서 김치찌개를 끓여먹을 생각에 어깨가 들썩거리는군요.(아아..)

요다 2003-08-22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의 만남, 재밌습니다.
둘은 왠지 혈액형이라도 같지 않을까...?
(하고 혼자 생각중.... `ㅅ`)

panky 2003-08-22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두 사람, 안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주변 사람들 괴로울 거 같아!
 


starla 2003-08-21  

우와 방명록 붐빈다!
우와~ @.@ 역시 평소에 인덕이;;;
같은 공간에 이렇게 늦게 야근하면서 방명록에 글이나 쓰고 훗~ ^^;
 
 
요다 2003-08-22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 무렵, 또 서재 삼매경? ^^
 


샤샤 2003-08-20  

하핫! 추카추카
저번엔 들어와서 눈요기만 하고 방명록에 글을 안남겼을 뿐이야.
왜냐하면..난 알라딘에 계정이 없었거든.
이제 나도 예스24에서 알라딘으로 슬슬 자리를 옮겨볼까?
예스24에서 오랫동안 책을 주문해서, 거기 쌓인 게 좀 있으니까
쉽게 옮겨지지 않더라구.
그래도 성혜씨가 일하는 곳으로 옮겨야지. 그래야 인간의 도리지. 하하
(여기서 바로...인맥...의 부조리가 발생하는게야? 허허)

어쨌거나, 성혜씨 서재에서는 곳곳에서 성혜씨 냄새가 나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닐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그걸 계속 유지한다는 거 쉽지 않아.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살다보니 나도 반쯤은 포기하는 것들이 많거든.

성혜씨의 치열한 젊음을 보면서 자극을 받곤 하지.

음...계정을 만들었으니 이제 나도 서재가 생긴건가?
앞으로 조금씩 뭔가를 쌓아나가겠군.

어쨌든, 고맙네.
 
 
요다 2003-08-2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사시나무면, 은영 언니?
이 공간 괜찮죠? 사용해 보시면 더 좋아하게 될 거예요.
일복이 터졌다니 당분간은 바쁘시겠네요.
있다가 즐겁게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