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 님의 신데렐라를 보다가, 오즈의 마법사를 보니, 어두운 색감에 마니악한 것이, 아주 어린 아이들 취향은 못 될 것 같다.
그런데, 이 에메랄드성에서 괴괴하고도 으리으리하다.
기구를 타고 두둥실
가장 압권은 회오리 바람이 아닐까... 책의 순서상 맨 앞에 등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