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틈틈이 그런 작업을 한다.
한 2~3년간 읽었지만 리뷰는 쓰지 않았거나
읽고 그냥 끄적이다 말았던 메모나부랭이들을 모아서
리뷰로 기록하는 중.
내용은 참으로 조악하나
이마저도 안 해두면,
읽어도 읽은 것이 아닌 게 되버리는 통에....
본래 이 서재는 방문자가 많지도 않아,
그닥 숫자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
방문자수를 볼 수 있게 서재를 설정했더니,
잘못 생각했나 보다.
나는 방문자수를 의식하고 있다.
평소 열분 내외의 분들이 방문하는 서재였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요즘 많이 늘었는데, 자꾸 들어오시는 분들이 의식되면서
뭔가 새로운 업뎃을 해야 하지 않을까
혼자 이렇게
서비스 정신을 발휘할 궁리를 하는 것이다.
방문자수가 뭔지...
http://www.deadwhale.com/play.php?game=774
라는 게임을 하며 점심 시간을 보낸다~ 색깔벽돌 깨기 때처럼 밤낮 때와 장소 못 가리고 도전~~~하게 될 것 같아, 주소창을 집에 있는 컴에다가 붙이지 않았다. 나는 이런 게임으로 시간을 죽이며, 릴렉스 하고 앉았는 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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