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주간다는 백엔스시집을 가기위해
신주쿠에 왔다. 요상한 애들 많다, 특히 머리와 신발에 장난을 많이 쳤다.




ㅋㅋㅋ, 회전초밥집 드디어 도착, 한 30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위에 얹은것에 물컹한 느낌의 기포도 있었는데 ... 꼭 침 같았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감탄~~~ 감탄~~ 또 감탄!!




아쉽다, 그러나 배부르다 고로 행복하다!!
신주쿠에서 좀더 돌아보다가 도쿄도청의 야경을 보러 갔다.




아쉽게도 잘나온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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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kitchen 2004-06-1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쩝..

비로그인 2004-06-19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거 다 복순 아짐이 찍으셨어요? 와, 아름다워요. 일본에 다녀온 친구가 색색이 나무젓가락 한 쌍을 기념품으로 주더만..그 아리바시로 끓는 물에 라면 넣고 스프 휘휘 저어 냄비 뚜껑에 라면 식혀 먹고 있당게요. 회나 집어먹는 전용 나무젓가락이 그런 수모를 당하는 거이 좀 안 됐지만 어쩌겄어요. 일회용 아리바시보단 구래도 훨 나은 신세쥐, 흥!

2004-06-19 0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밀밭 2004-06-1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너무 좋은데요. 저도 예전에 신주쿠에 갔었는데 너무 짧은 일정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게 었어요. 저도 도쿄 도청인가, 시청인가에서 야경 보았는데 그게 제일 좋았어요. 좋은 여행 하셨네요. 부러워요.

내가없는 이 안 2004-08-15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일본여행 제대로 하신 것 같네요. 전 예전에 너무 짧게 박람회만 보러 갔다와서 라면도 못 먹고 왔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