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1-14  

하하
'담대한'이라는 표현 때문에 너무 즐거워졌습니다. 저 같은 소심쟁이한테 그런 수식어는 엄청난 기쁨입니다. 가끔, 자주 그렇게 말해주세요. 소심하니까 도발적이기도 하다는 거, 실은 아시죠? 저도 이카루 님 알고 있었죠. 우리가 다른 곳에서 자주 마주쳤잖아요.^^ 가끔은 서로의 집에서도 이야기 나누어요. 이카루 님. 감상적이고 편협한 글들 어여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icaru 2005-11-1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 저 님의 서재 가서 귓속말 해놓고...내심 걱정했었어요...
간질거리다못해 알러지가 나서...나무 님.. 드러눞지는 않으셨겠지...설마 ! 하면서...
감상적이고 편협하다니요... 을매...재밌는데요..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