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드림~ 2005-09-16  

똑, 똑, 똑...
추석 잘 보내시라구 들렸어요. 이카루님은 알게 된지 얼마 안됐지만 이상하게 친근하게 느껴져요.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요.*^^* 나이도 제 또래인거 같으시구...(그래도 제가 쫌 더 먹었겠죠?) 이카루님도 시댁가야되죠? 전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슴다! 이 병엔 약도 없어요. ㅋㅋㅋ 추석끝나고 담 주에 뵈요^^
 
 
icaru 2005-09-1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지금 막 퇴근하려던 길이었는데... 펑크님 문 두드려 주셨네요~
명절이 짧아서...기분 안 나요..흐흐..
그러게요..제가 묻고 싶었던 말이에요...
우리 언젠가 만난 적 있지 않나고...
통성명할까요!! 라고 말이 나오려던 걸 꾹 참고 지냈다고 할까? ㅋ
근데..어느 페이퍼에서 보니.. 님이 저보다 밥을 덜 덜...잡수시었더구만요..흠흠... 저를 많이 어리고도 젊게(님의 또래로..) 봐 주시다니..님 계속 그렇게 알고 계시라고 말 않으려다가~ 흐흐..그래두 말 나온김에... ^^
펑크님 추석 끝나고 보아요!!!

히피드림~ 2005-09-16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직 서른 안됐걸랑요. 이카루님도 그런 줄 알았는데...^^;;
님 계시는 곳이 서울인가요? 님이 어떤 분일까 상상해 본답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더 궁금해져요. 정말,

icaru 2005-09-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그니깐요..펑크 님 아직 서른도 안 넘었는데...그런 든든한 아들래미가 있는 거잖아요~ 흐흐...
옙...저는 서울 살지만...고향은 충청도예요~
저도 님이 어떤 분일까 상상해 보는데...
서원이 얼굴 보고...엄마 얼굴도 본다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