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2005-04-30  

복순이언니님^^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오늘 참 정신없었어요. 행사도 잘 안되고 책 온것중에 책과바람난여자가 너무 궁금해서 읽던책 중단하고 오늘 읽어보았는데 참 잼있어요^^ 조금밖에 안 읽었는데 공감가는게 많더라구여 진지하면서 웃기는것도 정말 힘들텐데. 복순언니덕분에 좋은책 읽게 되네요 그럼 좋은 주말보내시고 푹 쉬셔요^^
 
 
icaru 2005-04-3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하루는 정신없이 바쁘고, 또 피곤하셨죠? 간밤에 푹 잘 잤나요?
"책과 바람난 여자" 님께서 재밌게 읽고 있으시다니...
뭐, 한 일도 없는 저지만... 진짜 기분은 뿌듯하네요 ^^ 역시 그럴줄 알았다죠... 님이 좋아하실 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