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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릴없이 사치스럽게 책을 읽었다." - ic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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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3-31

올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겨요^^
올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이제 자야할시간인데 그래도 갑자기 글을 꼭 남겨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오늘은 날씨가 어제만큼 그리 많이 안춥더라구여 좀 있다가 또 꽃샘추위가 온다지만 조금씩 봄으로 성큼성큼 다가가는것 같아 좋아요 복순이언니님은 어떤일 하시나요? 갑자기 그냥궁금해져서요.^^ 글 보면 공감가는것도 많고 제가 표현하고싶었던것을 잘표현 하신것 같아요 하여튼 잘 주무시고 또 올게요^^

icaru 2005-04-01 13: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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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날씨가 좋아서....밖에...나가 거리를 쏘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 출근결~ 저녁 어스름에 말고,,,, 오후 2,3시쯤...바람을 맞으면서 말이지요~ 님...갑자기 궁금한 게 몇 개 생기셨네요...호호...저도 궁금한 걸요~
님은 어떤 분이실까나...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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