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보편적인 심리, 한 개인의 기억과 경험, 심리와 상술, 심리와 사랑, 심리와 대화법에 대해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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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 이후로 이십일세기북스의 야심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1994년에 나온 책을 개정한 것. "우리의 승낙을 쉽게 끌어냈던 바로 그 기술의 원리를 당신이 터득한다면 불필요한 설득을 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필요한 승낙을 쉽게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요지를 갖고 있다. '상호성, 일관성, 사회적 증거, 호감, 권위, 희귀성'이라는 인간의 6가지 심리적 법칙을 통해 제시하는 설득의 세계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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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심리와 정신 의학의 세계.
쉽고 무난한 글쓰기는 이 분야에 한 발을 다가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와 개인적인 체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서술 방식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실험의 탄생 배경과 맥락, 함축적 의미까지를 소개하고 있어서 빛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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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거절하는 미덕을 발휘하지 못해 떠앉은 일로 전전긍긍하는 삶을 살고 계신 분, 안티 세력이 생겨날수밖에 없는 근무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