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일곱살이던 2년 전. 할아버지께 배운 노래 Love me tender 를 열창하고 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야구 방망이를 마이크 삼아.
어제 이 동영상을 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창피하다고 난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