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Turnleft님
직접 찍으시고,
서재에 올리시고,
베풀기 마당을 여시고,
깜깜한 방에서 독한 약 써가며 직접 인화하시고,
빳빳한 봉투 구입하시고 (제가 예전에 이력서 여기 저기 뿌릴 때 많이 써봤던 ^^)
우체국 직접 가셔서,
우표 값 지불하시고,
자식 같은 사진 물건너 보내주셨어요.
이런 선물이 또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