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아, 41번째 생일이네. 축하한다. 가정을 이끌고, 아이 키우며, 네 일도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내 딸이 나는 항상 자랑스럽다. 앞으로는 네 스스로가 너 스스로를 사랑하거라. 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할 일이 많이 생긴단다. 힘내라, xx아.
2007.11.17 엄마가
(직접 밑줄까지 그으신 엄마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