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미리 정하지 않고

가면서 만드는

나의 길

두런 두런 구경도 하면서

한 눈도 팔면서,

오늘도

타박 타박

멈춤은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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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0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멈춤은 없을 것임에 추천!!!ㅎㅎ

홍수맘 2007-09-05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두런두런 구경도 하면서 한 눈도 팔면서,"에 추천!!!

hnine 2007-09-05 12:35   좋아요 0 | URL
nabi님, 그렇지요? 멈추지 않음에 의미를 두고 살아요.

홍수맘님, 20대만 해도, 한눈 팔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살았더랬지요. 그러면서 얻은 것도 있지만 놓친 것도 많은 것 같아요.

가시장미 2007-09-1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멈추고 싶을 때는. 좀 멈췄으면 좋겠는데.. 하염없이 걸어야 하니, 좀 힘들 때가 있네요.
요즘은 제 몸에도 플러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플러그 뽑아놓고 좀 쉬고 싶네요. 으흐

짱꿀라 2007-09-1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가야만 하는 길이고, 멈춰서도 안되고 뒤돌아봐도 안되는 숙명적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hnine 2007-09-14 05:05   좋아요 0 | URL
가시장미님, 두런 두런 구경하는 기분으로 가세요.
santa님, 그런 길을 걷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