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스도 아니었고
늘 다니던 산책 코스였는데
이렇게 다양한 버섯을 발견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비가 온 후.
↑ 꽃이 피어있는 줄 알았어요.
↑ 두 종류의 버섯이 보이시나요? 위에 깜장 버섯
↑ 벽돌 틈에서 저렇게 자라 나왔네요. 이것 역시 버섯인지 못 알아봤어요. 쓰다버린 휴지인줄.
↑ 이 날 본 제일 신기한 버섯으로 뽑혔습니다.
앞으로는
비 온다고 집에 있을게 아니라
비 오니까 나가봐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