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펼치기 전에 눈운동을 해두면 좋은 책.

아이들에겐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책.

구석구석 숨어있는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

숨어있는 것들을 한번에 다 찾으려는 욕심은 버려야 더 재밌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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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책이다. 좀 무섭기도 하다.

   이 책을 읽은 친구로부터 들은 얘기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길었나?

막상 출간되고 나니 마음이 썩 가볍지만은 않다.

이 책을 구입하면 증정한다는 <스타벅스 상품권>...

갓쓰고 도포자락을 휘날리는 선비가 발에 구두...를 신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난 대단한 애국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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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님의 "뿌리 깊은 나무, 조선"

책 내용과는 관계없는 얘긴데요. 전 이 책을 구입하면 준다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영...못마땅하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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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 옛날옛적에 5
이현주 지음, 김천정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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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배운 동화였습니다.

그래선지 여기서 신간을 보고 무척 반가웠답니다.

며칠전 주문해서 받아보자마자 울아들이 읽어달라고 성화네요.

7살, 좀 늦게 시작한 한글공부 덕분에 <의좋은 형제>라고 제목까지 읽으면서요...

내용은 아마 다 아실거고...

형제간의 우애가 어떠해야 한다는 걸 궂이 강조하지 않아도

이 그림책 읽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읽고난 울아들 얼굴 표정만 봐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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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미가 자신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책과 뗄레야 뗄 수 없게 된 사건이자 계기가 된 일...

     바로 교실 열쇠를 맡으면서였다고 한다.

     어느 작가든 자신의 경험이나 과거를 기반으로 작품을 구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동화을 통해 우린 황선미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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