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양당제고, 미국에도 민주당 지지자에 대한 어떤 식의 묘사가 있다.
- 원래( 도 우리나라처럼 )이게 들어있었는데, 곰곰발님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북플에는 줄긋는 것도, 글자색 바꾼 것도 안 보여서 아예 줄 바꿔서 주절주절 -_-;;;;-
전형적인 모습, 미워하게 하는 태도.
조롱이나 훈계 말고는 정치적 적대자와 대화하는 법을 모르고.
국가에 빚지고 있으면서 국가를 조롱하고, 애국심을 비웃는다.
삶에 정답은 없는데, 정답을 아는 것처럼 정답이 있는 것처럼 내가 아는 걸 당신은 모른다고 조롱한다.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걸 모른다고, 설명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삶에서 길어올린 말들로 대답하지 않는다. 그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외국의 뉴스가, 외국의 유명한 학자가 말했다고 내게 말한다.
아, 나는 정말 미운 마음이 된다.
1. 나를 찾아줘
https://blog.aladin.co.kr/hahayo/6377932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거짓으로 가득 찬 삶을 사는,
앞으로도 살게 될 이 쇼윈도 부부는 '볼보를 타는 민주당 지지자'로 묘사된다.
2.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https://blog.aladin.co.kr/hahayo/9259073
스스로의 성공을 스스로의 똑똑함 덕분이라고 자랑한다.
너의 어떤 실패는 너의 어떤 어리석음 때문이라고 독설한다.
밉다.
3. 다른 진보를 상상하라
https://blog.aladin.co.kr/hahayo/10685062
지금은 '진보'라는 말이 좋은 말인지 의심한다.
우선은 더 좋은 세상에 대한 꿈이라는 면에서 더 좋은 세상은 무얼까, 나와 당신이 같을까 의심한다.
정체성 정치와 정치적 올바름,은 미친 짓이다.
불만이 끓어넘친다.
4. 시사인 495호
https://blog.aladin.co.kr/hahayo/9213188
타인이 나의 삶을 선망할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공동체의 삶을 위해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