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못 읽었다.
엄마가 읽고 엄마 취향대로 골라놓은 책은, 사춘기 딸아이는 읽어는 줄까.
엄마는 내게, 아이는 울게 되 있어,라고 더하여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면 긍정적으로 반응하라고 까지만 말씀하셨다. 엄마의 그런 태도는 옳았다^^
회사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어디 가서 욕은 못하고 이런 책을 읽는다-_-;;
그런데, 문제는 언제나 조직 또는 조직문화,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