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독서라고나 할까. 다시 읽을 수 있을까 싶은데. 헤밍웨이의 문장처럼 톨스토이의 문장 역시 어려운 문체는 아니다. 가장 평이한 문체며 현실성, 실용성 등을 가미한 톨스토이의 문장을 다시 음미해볼만 하다. 특히 동시대를 살아간 러시아 두 문호의 작품을 연달아 읽어 보는 것도 독서의 즐거움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 문학, 실용서, 크러시 등등. 베이비부머 세대의(1955-1963)의 은퇴 시기를 맞아 '그레이 세대를 겨냥한 책이 서점가에 인기다. 그레이 세대는 건강활동을 강조하고 문화활동을 즐기는 연령층으로 기존 시니어 도서와 달리 매력, 꿈, 젊음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다. 

(http://aladin.kr/p/O2HYO)

(http://aladin.kr/p/MUsLV)

(http://aladin.kr/p/q23dH)

(http://aladin.kr/p/H2G6V)

(http://aladin.kr/p/m2J0k)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거실에 TV를 치워버린다면 거실은 한결 조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리듬이 다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근대(1863-1945)를 사유하지 않고서, 우리가 어떻게 분단과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오늘에 이를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까? 근대는 가장 가까운 과거인데도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왜 우리의 시선은 아직도 차단과 굴절에 갇혀 있는가? 우리에게 근대는 '상실의 시대', '잃어버린 시대' 인가? - 그림으로 읽는 한국 근대의 풍경 중에서 -


(http://aladin.kr/p/r2J5t)

(http://aladin.kr/p/I6oWQ)

(http://aladin.kr/p/jFaZT)

(http://aladin.kr/p/aFLa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이리저리 헤메는 시기가 있다. 마치 잘 닦인 길을 가다 저 언덕 너머에서 길이 뚝 끊기는 형국이다. 그 절벽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는 슬픈 젊은 날을 추억한다. 천만 다행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첫 순간을 잊지 못한다. 그 순간들을 모아둔 얘기들로 빼곡한 책이다. 사회 초년생이 겪는 혼란과 좌절의 이야기다. 내 아이에게도 선물하고 싶고 나도 읽고 싶다.


(http://aladin.kr/p/Q22gS)


댓글(0) 먼댓글(1)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