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싸우는가 - 싸울 수밖에 없다는 착각 그리고 해법
크리스토퍼 블랫먼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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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싸우는가>(김영사) 전쟁의 반대말은 평화이다. 저자는 평화를 재정의한다. 현실에서 평화란 갈등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며 '긴박하면서도 비폭력적인' 대치 상태가 현실적인 평화라고 저자는 본다. 폭력이 난무하는 전장이나 전쟁은 곧 힘과 힘의 충돌을 의미한다. 평화는 그런 충돌이 잠정적으로 멈충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즉 전쟁의 원인으로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 받는 유혹 때문이며, 다른 이유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이상때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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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08-19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교에서는 그 갈등마져도 공의 상태 또는 무의 상태로 만들어야 진정함 평화라며 서로를 빌어준다.

카스피 2025-08-19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사적으로 본다면 아무래도 종교가 전쟁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현대에 들어와서는 한동안 이데올로기가 전쟁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지금은 자국 위주의 민족주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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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문학동네)  '사랑 호르몬' 이라는 옥시토신은 자민족 중심주의와 외국인 혐오를 부추긴다. 인간은 전형적인 일부일처 종에도 일부다처 종에도 들어맞지 않는다. 신경 전달 물질은 맥락 의존적이며, 어떤 행동의 생물학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은 따 분리되지 않는다. 또한 호모 사피엔스는 혼란스러운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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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어린이들
이영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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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어린이들>(을유문화사)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10대와 일본의 10대를 비교하여 봄도 좋은 이해을 갖게 한다. 물론 20대는 징병이니 등등으로 불행한 거대한 권력에 징집되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국주의시대에 어느 연령대에서 미래보다는 현실의 부조리에 몸서리 쳤다. 지금은 또 다른 문제로 그들의 현실을 타계하고 있다.


<슬픈 나막신>(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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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 백년 전 한국의 모든 것
이사벨라 버드 비숍 지음, 이인화 옮김 / 살림 /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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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살림) 19세기 말 조선을 방문하고 기행문을 남긴 영국의 지리학자 이저벨라버드 바숍 여사(1831~1904)는 이렇게 썼다."백색 석탑은 빽빽이 들어선 주택들 뒤에 완벽하게 가려져 있는데, 이 도시에서 보기 드물게 나무가 울창한 숲을 가지고 잇다. 석탑 자리는 옴짝달싹할 수 없을 정도로 좁아서 석탑 전체를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은 아마도 근처의 담으로 기어 얼라가야 할 것이다.", 이는 저자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지 십층석탑의 위치를 묘사한 글이다. "서양 근대도시에서 공원은 필수 요소이다. 브라운의 제안과 정부의 추진은 대한제국의 반일 친서양 근대화 노선의 일환이었다. 공원은 1903년 준공되었다.<동아일보 : 염복규 교수>


<권번 기생을 말한다>(보고서) 책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었던 것처럼 일제 강점기 기생은 단순히 유흥의 주체가 아니라 배우, 가수, 문학과 예술, 독립운동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이월화, 복혜숙, 석금성은 조선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룬 기생이었다. 저자는 "기생들은 세상의 흐름을 잘 알고 민감했기 때문에 많은 이가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일"이라고 했다. 관련하여 비숍의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에서도 평양 기생들에 대한 얘기가 서너꼭지 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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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8-15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예나 지금이나 우리주변 국가들은 참 맘에드는 나라들이 없었네요 ㅠㅠ

목동 2025-08-19 07:08   좋아요 0 | URL
평범한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 국가와 도시민의 생활환경을 충실히 기록한 책이라하여 호기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세트] 김규식과 그의 시대 1~3 세트 - 전3권 김규식과 그의 시대
정병준 지음 / 돌베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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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08-15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문연구자나 학자가 아닌 이상 일반 독자는 어떤 책을 알게된 계기가 다양하다. 은행 일을 보는 중에 차례를 기다리다 잠시 신문을 보고 알았다. 몇 칠 전에도 영어 교재를 보다 구한말 영어를 잘했던 인물을 알게 되었다. 윤치호, 이승만, 김규식...김규식의 일대기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역작이라 생각한다.

카스피 2025-08-1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규식의 영문이름이 참 특이하네요.kim이 아니라 kimm인것도 과거에는 저렇게 사용되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규식앞의 J가 뮌가 했더니 김규식의 영어이름이 존이라서 그런거더군요.김규식은 영어포함 9개국어를 했다고 하는데 참 시대를 앞서간 독립운동가셨습니다.

목동 2025-08-22 07:36   좋아요 0 | URL
[ J.Kiusic S.Kimm ] :
J(John) : 기독교 세례명, S(Soho) : 호, Kimm : 성씨(옛로마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