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특별판) -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
카이 버드.마틴 셔윈 지음, 최형섭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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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하이머는 1904년 4월 22일에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독일계 이민 1세대와 2세대 출신들었다. 뉴욕에 자리잡은 가족은 유태인이었지만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유태인이었지만 유태교 회당에는 나가지 않았다. 그들은 스스로 유태인임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윤리 묺화 협회'라는 합리성과 진보적이고 세속적인 인본주의를 강조하는독특한 미국식 유태 신앙 조직 안에서 그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갔다.


 1909년, 오펜하이머가 5세 때 율리우스는 그와 함께 처음으로 독일에 있는 할아버지 베냐민을 만나러 유럽으로 여행을 갔다. 그들은 2년 후에 다시 독일을 방문했는데, 당시 할아버지 베나민은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펜하우머에게 강한 인사을 남겼다. 오펜하이머는 "할아버지는 학교에 거의 다니지 않았지만, 분명히 독서가 인생의 가장 큰 기쁨 중에 하나였다."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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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 모두가 행복한 경제
김태훈 지음 / 남해의봄날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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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가진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생존 가능성이 높다. 이야기가 일치를 만드고 협동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이야기는 그 진가를 드러낸다. 위기가 닥쳤을 때 이야기는 집단을 결속시키고 마침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된다. 이야기는 '우리, 공동체'를 확인시켜주고 협동의 이유를 찾아 준다.도시가 뚜렷한 자기 이야기를 갖고 있으면 시민은 자긍심과 연대감을 갖는다.


 특히 대전에는 밀가루가 풍족하여 상대적으로 제과점 숫자가 많았다. 미국의 원조와 미군 부대에서 반출된 것들 외에도 대전 이름이기도 한 한밭에서 전통적으로 밀을 많이 재배했다. 1960, 70년대에 진행된 서해안 간척 사업 때에는 노임을 밀가루로 공급하기도 했다. 대전에 유독 칼국수집이 많은 것도 이처럼 넉넉한 밀가루 덕분이었다."


 1980년 5월 20일, 단팥빵과 소보로, 도넛의 3단 합체품 튀김소보로가 성심당 매장에서 튀겨지기 시작했다. 시각과 청각, 그리고 후각까지 총동원한 기다림은 바로 구매로 이어졌다. 대전 성심당은 군산 이성당서울 나폴레옹전주 PNB풍년제과부산 비앤씨와 함께 한국의 5대 빵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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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 평전
나채훈 지음 / 북오션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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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는 중국의 영웅호걸의 역사소설이다. 사실을 조금 씩 비틀어 얘기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였다. 특히 사마의는 제갈량과 많이 비견되어 왔다. 


 제갈량이 유비의 신적인 참모였다면 사마의는 조조가 죽기전 눈을  감으면서 후손들에게 '경계하라'고 할만큼 차갑고 냉철해서 속을 알 수 없는 참모였다. 


 4대에 걸쳐 조조일가의 핵심 인재로 지내다 결국은 쿠테타로 삼국을 통일 하였다. 그 중심에 사마의의 염원이 깊이 뿌리내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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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고백, 임금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었습니다 군주 평전 시리즈 4
송재혁 지음 / 푸른역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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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고백>(푸른역사)를 먼저 읽고 다음에 이 책을 없어도 좋다, 아니면 <세종평전>(경세원)를 읽고 이 책을 읽어도 좋다. 가독의 다른 맛을 느끼게 된다. 특히 모호한 표현이 무엇인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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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전 - 대왕의 진실과 비밀
한영우 지음 / 경세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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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편년체를 따라 서술되었으나, 각 시기의 주요 사건을 주제로 부각시켜 정치, 외교, 국방, 과학,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분야를 빠짐없이 망라했다. 세종의 진실과 그비밀을 더 넓은 시야에서 새롭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균형감 있는 글의 전개는 저자가 직접 이야기를 들여주는 말씨와도 닮은 듯하다(저자는 방송 출연도 했었다). 급하지도 않으며 친절한 촘촘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책의 두께와 다르게 술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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