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의 줄거리다. 울산과 부산광역시를 아우르는 동남권 지역에 강한 지진이 덮친다. 한별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통제불능에 빠져 원자력 사고가 발생한다. 원자로의 격넙용기가 폭발하고 일대에 막대한 방사능이 퍼붓게 된다.  강한 방사능으로 사람들이 쓰러지고 구조대원은 원전에 진입하지 못 한다. 시민은 혼란에 빠지고, 정부도 속수무책으로 있을 때 원자로는 계속 끓고 있다. 이 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원전 사원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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