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1부>(휴머니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서른 살이 되자 고향과 고향의 호수를 떠나 산으로 들어갔다. 산에서 그는 자신의 정신과 고독을 즐기며 10년 동안 지치지 않았다. 하지만 마침내 마음이 변했으니- 어느 날 여명과 더불어 일어나서 태양 앞으로 나아가 태양을 향해 말했다."
그렇지 않고 그 삶이 숭고한 것이라면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숭고함을 알고 싶고 다음번 여행 때에는 그것에 대하여 진정한 얘기를 할 수 있기를 원했다. 내가 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악마의 것 인지 하느님의 것인지 이상하리 만큼 확신하지 못하면서 다소 성급하게 하느님을 찬미하고 영원토록 기쁘게 하는 일 이야말로 이승을 사는 인간의 주된 목적이라는 식의 결론을 내리는 듯이 보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