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노인을 꿈꾼다면 도시를 떠나 시골로"공간이 넓은 농촌에서는 온전히 햇볕을 마음껏 받을 수 있으니 우울감이 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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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11-17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이 벼랑앞에 서 있다면 누구나 낭떨어지가 두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세를 넘기가 쉽지 않다. 85, 90, 95세가 가까워 지면 낭떨어지지앞에 서 있는 사람처럼 막막하다. 95세가 100세가 되려면 5년정도 남는다. 누구에게서 자신이 죽는 날을 선고 받지는 않는다. 20, 30, 40대는 100세까지는 80, 70, 60년이 남았기 때문인지 무감각해져 있다. 인생의 후반에서 느끼는 외로움이나 고독함을 타인이 공감해주기에 쉽지 않지만 이웃이 그들의 소리를 주의깊게 경청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