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이 이런저런 잡일들로 시끄러운데(폭염) 단비처럼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는다. 반갑고 저력을 느낀다. 수상자의 부친 역시 작가인 만큼 전라남도 장흥군의 경사 중에 경사다. 특히 두 번의 노벨상을 전라남도 출신들이 받았다는 것에 높이 존중한다. 더불어 많은 호남의 작가들 소개와 그의 부친이 쓴 소설을 소개한다. 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