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필요한 순간>(다산초당>의 저자는 "행복은 쾌락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에서 나온다" 며 인생철학 10대 원칙을 제시한다. 또한 그는 "인문학을 포함해서 많은 학문은 바로 쓸모옶음 덕택에 쓸모가 있다"고 역설한다.
<생각을 빼앗긴 세계>(반비) 저자는 "우리는 모두 이미 일정 부분 사이보그가 되었다"고 말한다. 인간의 사색 능력을 파괴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고 강조한다. 기계가 나를 알아주는 세상, 편리하고 좋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