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12년 동안  일한 저자가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아마존는 레고 블록처럼 쪼개고 표준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인다고 한다. 일을 잘 하려면 '일의 구조' 부터 만들어야 하며 그 '구조' 를 설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2주 간격으로 새로운 목표와 역할이 정해진다. 하루에 할 수 있는 작업을 수 십개로 쪼개는 점이 특징이다. 매일 오전 10시 미팅을 하면서 오늘 자신이 할 일을 포스트잇에서 고른다. 한국처럼  전통적인 기업문화에서 어떻게 적용할 부분이 있는지를 알아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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