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떻게 변해가더라도

  봄날은 계속된다. 노동절이 지난 5월은 어버이 날과 어린이 날 그리고 스승의 날로 가족간에 사람 간에 소통이 중시되는 달이다. 5월은 초록의 계절이다. 주어진 자신의 삶속에서 하루하루 변화하고 삶의 의욕을 되살리는 자유가 있다. 2009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는 살아 있는 우리의 세상을 새롭게 바라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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