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는 본디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며 민주주의에 불을 지핀 사상이었다. 그러나 개인의 힘을 과장하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주의신화'는 오히려 사회의 해악이 되고 있다. 또한 강력한 사회적 힘이 개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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