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평에 보니, 번역 문제를 지적한 글들이 많고, 거기에 열받아서(?) 번역자의 해명 글도 있더군요. 
(흐흐, 인터넷이 아니었으면 이런 재미는 없었겠죠? )

잠시 책장을 넘겨봤는데.....  음.... 글씨가 빽빽하네요.  테두리의 여백도 좁구요. ^^;;
그래도 그림이나 사진이나 도해 같은 것들이 있어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 두 곳은 '이런, 이게 바로 나야' 라는 책과도 내용이 겹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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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4-12-1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본문과는 직접 관계가 없지만, 뭔가 "기념적"인 숫자로 보였기에...
님 서재에 댓글 드리는 것, 정말 오래간만이죠?  저,  완전 복귀 했어요.
112500 


瑚璉 2004-12-1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게 바로 나야'가 GEB를 좇은 거지요 (^.^).

가을산 2004-12-1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시기적으로도 더 늦게 나왔으니.

2004-12-13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장 만만하고 작은, '남자 여자 사용설명서'부터 펼쳐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스템의 그림이네요. 일단 올립니다.

 남자의 시스템 사양입니다. 
오프닝 멘트 -----  "남자의 습관을 바꾸기보다 지구의 얼굴을 바꾸기가 더 쉽다"   --;;

(사진을 클릭하면 글씨가 잘 보일겁니다.)





 

 

 

 

 

 

 

 

 

 

여자의 시스템입니다. 
오프닝 멘트는-----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죽는 것이 그 여자와 함께 사는 것보다 훨씬 쉽다."  ^^;;



 

 

 

 

 













이 책을 보니, 학창시절에 동기생들이 왜그렇게 단순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아마 남자들은 여자들이 왜그렇게 '까다로운지' 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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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10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도식적이긴 하지만 핵심을 찌르네요^^

갈대 2004-12-10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남자 그림 너무한 거 아닙니까?

가을산 2004-12-1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그래요? 이 책에 그런 것 못봤는데요? 찾아봐야지.... ^^;;

마립간 2004-12-1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의 추천으로 읽은 <우리 속에 있는 남신들>도 재미가 있습니다.

가을산 2004-12-1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瑚璉 2004-12-1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재미로 보는 책이라지만 너무 남성을 섹스머신으로 그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남자=섹스머신", 이와 같은 단순한 도식이 의외로 머리 속에는 오래 남거든요. 컴퓨터 게임의 비중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가을산 2004-12-1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 그림이나 책은 전반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거지, 섹스에 대한 것은 아니여요....

瑚璉 2004-12-1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 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시스템 조절 스위치가 sex on/off로만 되어 있는 등의 그림을 보면 '남자는 성교 이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다'라는 선입견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기우겠지요? ^.^).

2004-12-11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4-12-12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이 그림만 본적이 있었는데..남자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그들의 시스템이 단순하다는것은 맞는말인듯..우리남편만 봐도..집에오면 동굴에 웅크리고 앉듯이 텔레비젼 보기 아니면 온라인 바둑두기가 낙이걸랑요..

그리고 중요한 말을 해도 나중에 안했다고 하고..(잘 안들었는데 제가 몰랐던거죠)

그래서 요즘은 말을 하면서 꼭 확인을 해요..^^ 여자들은 안그렇잖아요? 무슨말이든 하면 다 기억하는뎅...
 

낯선 주소에서 메일이 와서,  혹시 바이러스는 아닐까 망설이다가,  "VERY URGENT(매우 급함)"이란 제목에 클릭을 했습니다.

---------------------
이 메일의 요지는,  나이지리아의 군부 요인이었다가 죽은 Abacha라는 사람의 가족이 현 정부 하의 가택연금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입니다. 

Abacha는 사무실에서 피살당했고, 아들은 무고한 살인죄로 조사를 받는 등 핍박을 받는데, 이들이 스위스 은행에 맡긴 돈은 정부에 의해 인출이 동결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부 모르게 유럽 어느 나라엔가 2500만불의 돈을 숨겨 놓았다고 합니다.
(이런, 비밀을 지켜달라네요. ㅡ.ㅡa)
이 가족들은 연금 상태이기 때문에 이 돈을 직접 인출하거나 사용하지 못하므로,  당장 유럽으로 와서 이 돈을 나이지리아 정부의 손이 미치지 못할 유용한 사업에 투자해 달라고 합니다.

그 대가로 이 돈의 30%를 준다네요.

ㅎㅎㅎ,  완전 소설 같은 사기네요. ^^

---------------------------------------

Dear Sir,
RE: ABACHA'S FAMILY

We were intstructed to contact you by the Abacha's family (family of the former Nigerian Military Dictator and Head of State General Sani Abacha who died on the 8th of June 1998 year while in office) for assistance in the matter stated below.
We have been consulted and our services retained by the Late Generals wife who is currently
on house arrest as a result of her family's recent confrontation with the present government of the Federal Republic of Nigeria.
Our client's family accounts in Switzerland and some other countries was recently frozen in the bead by the Nigerian government to get hold of Late General Sani Abachas Money.see attach BBC news publication for your perusal(news.bbc.co.uk/1/hi/world/africa/3333557.stm).Recently
the Generals first son was arrested for a murder charge he did not commit and he had been released.see attach BBC news publication for your perusal (news.bbc.co.uk/1/hi/world/africa/2278292.stm).
However the late general has some money hidden some where in an European country in the care of a security and finance company to the turn of $25,000,000.00 in cash which the Nigeria government does not know about (PLEASE KEEP CONFIDENTIAL)

The funds was moved out of the country via diplomatic means during the late generals reign in power and the family would want you to immediately travel to this European country where this
security company is located or any of the affiliated offices where you will take possession of this money and filter it into a profitable business venture to avoid the Nigeria government from impounding this money.
For your effort in this you are expected to take 30% of this money.
The Abachas family are currently not allowed assess to any of their account both here and outside the country and so are relying heavily on a trusted friend you are and this money in there latest ordeal.

Please reach us Email(jerrygani@***.com ) as soon as possible with a show of interest for more details ofthis.
Enclosed your tel/fax numbers while replying this mail for easier communication .

Please treat as urgent

Yours Sincerely,

jerry 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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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12-1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메일 사기 전에 뉴스에서 봤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걸려들어서 사기 당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무슨 수속에 필요하다며 돈을 부치라고 한다던데...^^

마냐 2004-12-1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예전에 이 비슷한 메일 받아봤어요. 국제사기 혹은 국제썰렁유머일까요? 홍콩의 무슨 뱅커였는데, 한국사람이 연루된..어찌저찌를 도와주면, 머 얼마가 당신 몫이라는둥...^^;;;

조선인 2004-12-1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속는 사람도 있겠죠. 선하면서 순진하기까지한 사람을 등치는 사기꾼 나빠요. 뭡니까, 이게.

물만두 2004-12-10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비에도 나온 멜입니다. 속지 마세요. 당연히 안 속으시겠지요^^

아영엄마 2004-12-1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영어를 잘 모르니 다행(?)입니다.. 모르는 거다 싶어 그냥 지워버릴 것 같거든요. ^^;; 그런데 TV에도 나온 메일이라구요... 전 세상 소식깜깜족이라...

ceylontea 2004-12-1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어로 오는 메일은 절대로 안읽어본답니다..
누가 제게 영어로 메일을 보내겠어요.. 아무도 없어요..없어.. ^^

깍두기 2004-12-10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감! 영어 모르니 좋은 점도 있군요^^

반딧불,, 2004-12-1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읽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sweetmagic 2004-12-10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영어로 "여기 당신 남편 사진 입니다 " 라는 제목의 마치 사립탐정의 보고서 같은 느낌이 팍오는 메일을 받아 본적 있습니다. 순간 혹 하는 호기심에 열어봤다가 컴 세대가 와장창 날아갔습니다. 바이러스 유포 메일이더군요 ㅠ.ㅠ;;;;;

저, 순진한 건가요 음흉한 건가요 ㅎㅎㅎ ?? ㅠ.ㅠ;;

ChinPei 2004-12-10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도 요즈음 사기가 많애요. 갑자기 전화를 걸고 "택의 ○○가 도쿄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는 체포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임신부인데 유산할 지도 모릅니다. 긴급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은행 구좌번호○○○에 즉시 100만엔 지불하십시오."

이런 형식. 요즘은 수명 "Team"를 짜고 "극장형"까지 있다고요.

정말 서로 조심해야 합니다.

세실 2004-12-1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숨은아이 2004-12-1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메일에 속는 사람은 순진한진 몰라도 선하다고는 생각 안 되는데요? 나이지리아 같은 나라에서 거액을 외국으로 빼돌린 장군이라면 분명 부정 부패한 사람일 테고, 그런 사람 돈을 이용해 편하게 큰돈을 벌려는 사람이라면...

가을산 2004-12-1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n Pei님, 그걸 '오레오레' 사기라고 하지요?

벌써 한국에서도 유명하답니다. ^^

혹시, 그런 '선진 기법'이 이곳에서도 도입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딸기 2004-12-11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니 아바차는 나이지리아 대통령, 군사독재정권의 수괴였습니다. 그러다가 쫓겨났나 죽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아바차의 실각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의 일이예요. 아바차가 숨겨둔 검은돈이 있다, 이런 종류의 사기 메일이죠. 저도 처음에 저거 받고 황당했었어요.
 

작은애 기말은 제가 말레이시아에 다녀온 날 끝났구요,
어제 날자로 큰애 기말고사도 끝났습니다.  ^^

무엇보다 큰애가 공부를 '조금 더'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물론,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1학기 때는 교과서도 학교 사물함에 넣어가지고 다니더니, 2학기 들어서는 이제 교과서도 들고 다니고,
11월부터는 스스로 사회, 과학 학원을 다니겠다고 하더니, 신통하게도 1달 반째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

가장 기쁜 것은 이번 기말에 사회 점수가 무려 50점이나 오른겁니다!   ^^;;
하핫, 이번에 100점 맞았거든요. 
(중간고사에서는 얼마였는지는 말 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푼수처럼 자랑이라고 이런 글을 올리다니..... 

참,  고생고생하는 일본어!
일본어는 시험 전 이틀동안만 공부하는 게 전통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65점으로, 중간고사보다 무려 20점이 올랐습니다.

에...... 무엇보다,  외우는 과목도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 난 범생이 되기 싫거든!" 하는 이상한 신념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자기가 필요하게 되면 좀 더 열심히 하겠죠.   물론, 어디까지나 제 희망사항입니다만... 

ㅎㅎ,  무슨 시험 '수석'한 엄마의 소감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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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12-09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도 비슷한 감흥의 페이퍼를 올리셨다죠..ㅎㅎ

ceylontea 2004-12-0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아드님의 성적이 이렇게 공개되는 것을 알면 무엇이라 말할까요?

난 범생이 되기 싫거든~~!!이란 표현이 재미있네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모두 범생이는 아니라 알려주세요.

2004-12-09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明卵 2004-12-09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50점이나!!! 대단합니다^^ 50점이면 '수석'한 엄마의 소감같이 될 수도 있죠 뭐ㅋㅋ

전 1학년 때 일본어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이젠 안 배워서 아쉽네요.

깍두기 2004-12-0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조금 위로가 되네요. 못하다가 잘할 수도 있다는 것이.....그런데 우리 딸은 아직은 별 소득이....2학기도 여전히...ㅠ.ㅠ

마냐 2004-12-1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는 아드님의 주관이 '범생이는 싫다'는 식으로 뚜렷한게 더 맘에 듭니다..(음, 이거 아직 학부모가 아니라 이런 소리 하는 건가요? ^^;;) 암튼, 가을산님..속시원하시겠네요. 아이와 엄마는 시험 싸이클에 맞춰 동고동락이라더니..^^

가을산 2004-12-10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다른집 아들이 그러면 '멋있다' 할텐데,

제자식이 되니 평상심 유지가 무척 힘드네요. ^^;;

sweetmagic 2004-12-10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 가을산님이 멋있네요 .... 제가 부모님 염장을 좀 질러봐서 아주 쪼금 아주 쪼~~~끔 아는데요...그런 상황에서 부처님이라도 평상심 유지는 힘들 겁니다 호호 ^^;;

조선인 2004-12-10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깍두기님, 가을산님이 꼭 시험 치른 거 같아요. ㅎㅎㅎ

가을산 2004-12-1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세실님 소감도 보러 가야겠네요.

세실 2004-12-10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맞아요~ 제가 시험 치른것 같아요~

세실 2004-12-1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큰아드님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100점이라 더이상 바랄것이..뭐가 있을까?

우리 딸내미는 국어가 70점이네요. 거기서 점수를 확 깎아먹고~

엄마가 도서관에 근무해서 아이도 책을 좋아해 똑똑하다는 말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런 '통보서' 같은 건 안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 



제목은 거창하게 '원외처방 과잉 약제비 환수/환불 결정내역 통보서'이다.

그런데 그 환수 총액160원이다

즉, 내가 처방한 약 중에서 '과잉처방'된 것이 있어서 그 약값 160원을 내게 줄 진료비에서 빼겠다는 거다.

이런 건 보내보았자 인건비는 고사하고 우표값도 안나오게 생겼다. 

얼마 전에도 '환수 통보서'가 날라왔는데, 그때는 예외적으로 제법 묵직했다.  A3용지로 열댓쪽쯤 되었다.
내용은 한달동안 특정 약을 쓴 환자들이 좌르륵 다 프린트 된 것이었다.  깜빡 잊고 차트에 그 약에 맞는 병명을 쓰지 않았더니 그게 다 '과잉처방'으로 낙인찍혀 온 것이다. 
이 경우는 예외적으로 많이 나온 것이지만, 대개 그 '환수액'은 1만원 미만이다. 

내 진료비에서 돈을 삭감하는 것을 둘째치고, 이런 식의 문서들은 정말 종이가 아까울 지경이다! 
이러고도 '보험 재정을 절감했다'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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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12-08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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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잡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밥 차리러 쫓겨납니다~~

 

 


반딧불,, 2004-12-08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쫌만 기다리면??

4112344

연우주 2004-12-08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212345

저 잡았어요. 축하해주세요.ㅋㅋ


반딧불,, 2004-12-08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212345

축하드립니다~~


sweetmagic 2004-12-08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312346

 

ㅎㅎㅎ


하얀마녀 2004-12-0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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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ninara 2004-12-09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2361

알라디너들은..정말...^^


숨은아이 2004-12-09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

312362


호랑녀 2004-12-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거... 정말 문제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무엇보다도,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직접 환자를 대하지 않은 사람들이 환자를 대해서 처방한 일에 대해 과잉이다 뭐다 하는 게 참 싫습니다 ㅠㅠ

저런 거, 진짜 낭비 없이 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이메일로 보내면 안 될까요? 요즘 인터넷 안 하는 개업의 없지 않을까요?

가을산 2004-12-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정말 멋진 아침 선물이네요! ^^ 캡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ceylontea 2004-12-0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이런 댓글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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