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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책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9-06
요즘 알라딘마을의 맘씨좋은 주인장님들의 이벤트나 선물로 받은 책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알라딘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받은 책들을 잊지 않기 위해 따로 모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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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엉터리인 책 ( 공감22 댓글0 먼댓글0) 2003-09-17
책의 제목은 그 책의 얼굴일 것이다. 작가가 제목을 정할 때에도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해서 낙점을 하는 것일텐데 우리나라에 번역되는 과정에서는 작가의 고민이 여지없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책의 원제나 작가의 의도를 무시하고 사람의 이목을 끌만한 제목을 갖다 붙이는 것은 작가에 대한 월권이자 독자들에 대한 사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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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8-20
정말 부끄럽게도 내돈주고 산 시집이 몇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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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8-20
책에 관한 책, 책벌레들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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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8-19
나이가 들고는 소설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이 세상에 관한 nonfiction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데 fiction까지... "가 그 이유이다. 하지만 가끔씩 읽는 소설에는 그래도 나름의 감동이 있다. 나이가 좀 더 들고 난 후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들은 다시한번 읽고 싶다. 그냥 구입 목록에 있는 책들만 정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