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도 아닌데 도토리가 필요하던 시기가 있었지.
싸이월드 비번을 잊어버려 아쉽네.
플레이리스트 듣고 방명록 댓글 보고 이불킥 좀 해야 하는데.
오전에는 딸아이 친구랑 키즈카페
오후에는 아들친구랑 무등산
내 친구들은?
동네엄마랑 날씨 얘기 같은 얘기만 하루종일 나누었어도
어른이랑 얘기한다는 자체가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