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 나온 곡.

 

가사를 찾아보니 더 마음이 미어진다.

 

상황과는 전혀 다른 생뚱맞은 가사라니.

 

 

 

 

  [ In Ginocchio Da Te ]

 

 

그대의 애무가 필요해요. 그렇소. 나는 목숨보다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요. 나는 무릎 꿇고 그대의 곁으로 돌아가리다. 다른 여자 따위는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제 비로소 그것을 알게 되었소. 나는 그대를 오해하고 있었어요. 무릎을 꿇고 그대 곁으로 가겠어요. 사랑하는 이여, 그리고 그대의 손에 키스하겠어요. 나를 위해 눈물 흘리는 그대의 눈동자 속에서 나는 그대의 관용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 그대의 손에 키스하겠어요. 나를 위한 그대의 애무가

 

   

이탈리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실시하는 콩쿠르 「칸타지로」의 1964년 입상곡으로 작사는 <볼라레>, <아디오 아디오> 등의 작사자 프랑코 밀리아치, 작곡은 B. 잠브리니, 박력있는 노래를 들려 주는 청춘 스타 잔니 모란디가 불러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주연 영화 「당신에게 무릎 꿇고」 속에서도 물론 모란디가 불렀다.

잔니 모란디의 노래가 뛰어나다.

[네이버 지식백과] 당신 앞에 무릎 꿇고 [In Ginocchio Da Te] (이야기 팝송 여행 & 이야기 샹송칸초네 여행, 1995. 5. 1., 삼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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