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녀를 잃었다
주노 디아스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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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했다. 스페인어 발음을 어쩐지 내가 엄청 잘할 것 같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2. 나도 내 연인이었던 남자들을 소재로 이런 연작소설을 한 번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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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6-0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 중국어 다음으로 많이 쓰는 언어죠.^^.남미여행가면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득^^

다락방 2016-06-08 14:45   좋아요 0 | URL
그렇지만...저는 영어도 못하고 공부하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아마 안할거에요. 엉엉 ㅠㅠ

붕붕툐툐 2016-06-0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갑자기 스페인어를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다락방 2016-06-08 15:18   좋아요 0 | URL
책 중간중간 스페인어가 나오는데요, 따라해보니깐 느낌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시이소오 2016-06-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트라비다,오트라베스! ^^

다락방 2016-06-08 18:25   좋아요 0 | URL
시이소오님도 이 책을 읽으셨더라고요! 책에 스페인어 나올 때마다 막 따라 읽어봤더니 재미있었어요. 오오 스페인어 해보고 싶은데? 이런 생각도 막 들고요. 그런데 저는 책은 재미 없었어요. 하핫

시이소오 2016-06-08 19: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반전 ㅋ 저는 임병수 아이스크림
사랑 막 불렀잖아요ㆍ
스페인어는 하고싶고 할줄은 몰라서요^^;

다락방 2016-06-09 10:47   좋아요 0 | URL
외국어를 할 줄 안다는 건 진짜 멋진 일인 것 같아요. 그러면 저도 외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 될텐데..그건 노력이 필요한 일이고.........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