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조카들이 깨워서 일어나고 조카 밥 먹이고 남동생에게 애들 보라고 한 뒤 나와서 잠깐 쉰다 ㅎㅎ민낯으로 버스타고 잠실 교보와서 사고 싶었던 두 권의 책을 샀고 커피를 주문해 놓았다. 십 분만 쉬다 가야지. 흣짜릿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