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조카들이 깨워서 일어나고 조카 밥 먹이고 남동생에게 애들 보라고 한 뒤 나와서 잠깐 쉰다 ㅎㅎ
민낯으로 버스타고 잠실 교보와서 사고 싶었던 두 권의 책을 샀고 커피를 주문해 놓았다. 십 분만 쉬다 가야지. 흣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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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12-26 13: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통 나같은 아이가 나올까봐 아이를 안낳았지 이러는데 ㅋㅋ

다락방 2015-12-27 17:59   좋아요 0 | URL
조금 읽었는데 시가 어렵네요...음... ㅎㅎ

세실 2015-12-26 13: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딱 십분만? 정말요? ㅎ

다락방 2015-12-27 17:59   좋아요 0 | URL
십분은 더 있었어요. ㅎㅎㅎㅎ 너무 달콤한 시간이었어서 말이지요. 하핫

2015-12-26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2-27 1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transient-guest 2015-12-27 0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성탄 담날인 오늘 잠깐 서점에 나가서 커피 마시고 왔지요. 책이나 잡지는 별로 눈에 들어오는 새것이 없더라구요.

다락방 2015-12-27 18:00   좋아요 0 | URL
저는 제가 쓴 이 글을 보니까 지금 당장 나가서 또 커피 사마시고 싶네요. ㅠㅠ 그치만 일요일이니까 잠을 자기 위해선 참아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