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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ㅣ 나만의 완소 여행 4
김지선 지음 / 북노마드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1. 여행은 누구나 감상에 젖게 하지만 이 여행기는 특히나 더 감상에 젖어 쓴 글. 책장을 넘길때마다 감정과잉으로 다소 벅차게 느껴진다. 스스로 무척 만족한 여행이었고, 그렇기에 그 벅찬 감정을 다 담아내려는 것 같았는데,
2. 저자가 서른셋에 다시 한번 포르투갈에 다녀온 뒤 다시 쓴다면 더 좋은글이 나올 듯.
3. 포르투갈의 음식 사진이 없다뇨...너무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포르투갈에 왜 가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 그래서 이것은 완성된 여행기가 아니다. 음식 사진 내놔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