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서 말할 때 우리들이 하는 이야기
레이몬드 카버 지음, 안종설 옮김 / 집사재 / 1996년 1월
구판절판


- 278쪽

- 2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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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ut 2014-05-0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지대. 읽으면서 저런 글귀들만 눈에 들어오고, 찾게되고...

다락방 2014-05-02 08:28   좋아요 0 | URL
저 책을 읽을 당시에는 좋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어제 인터넷에 이 소설의 얘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찾아 읽어봤는데 이 책을 팔아버리지 않기를 정말 잘했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blanca 2014-05-0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가 폐렴으로 병원에서 많이 아팠을 때 이 구절 생각하며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카버가 대단하다는 생각 다시 했었어요. 지금 읽으니 또 마음이 시큰해지네요.

다락방 2014-05-02 13:09   좋아요 0 | URL
사람들이 왜 카버를 칭송하는지 이제야 알것 같아요, 블랑카님. 저는 오래전에 이 단편집을 읽을 때, 그때는 제가 다시 꺼내보게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었거든요. 이 단편집의 모든 단편들을 한 편씩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관찰자 2014-05-02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카버의 많은 단편 중에서도 이 단편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더 많이 아픈 글이네요.

다락방 2014-05-02 13:10   좋아요 0 | URL
네, 관찰자님. 책을 읽는것도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요즘 같은 때는 이 사소한 일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해요.

2014-05-04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5-07 0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5-05 14: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5-07 0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