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2013-03-28
방명록 쓰려고 들어왔다가 헉 하고 놀랬어요 ㅎㅎ
제 글이 마지막 글에~~~~
잘 지내시나하고요~
저는 무척~~~ 잘 지내구요~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어요. 이거 쓰고 컴퓨터 끄구 아이들 데릴러가요~
내일 다시 와서 페이퍼랑 리뷰는 보께요^-^ 책좀 찜해야죠~ 맨날 찜 만 해요 ㅎㅎ
요즘엔 아이들 책만 읽고 있어요. 제가 책보려고 펴면... 큰 아이가 뺏어가서 한글도 못읽는게~
중얼중얼 마음대로 "했습니다~" 하고 읽고 ㅎㅎ
덮으면서 "다 읽었어요" 하며 책꽂이에 꽂으래요. 나는 아직 안봤는데 본인이 다 봤으니 다 본거라며.. ㅎㅎ
그래서 그냥,,, 아이들 책 같이 읽어주고 나도 읽고~ 그러고 있네용.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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