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조곤조곤 속삭이는 생활속의 위로와 격려. 어쭙잖게 힐링이란 타이틀을 달지않아 더 좋다. 이런게 진짜.

댓글(6)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웽스북스 2013-02-0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골 내려가 살면서 먹을 거 시켜먹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13-02-04 12:11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말입니다. ㅎㅎ 친구들이 서랍장 사다놓는것도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moonnight 2013-02-03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작가 책 요즘 많이 들려오네요. 다락님 좋다하시니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_+

다락방 2013-02-04 12:11   좋아요 0 | URL
네, 문나잇님. 참 좋더라구요. 다른 책들도 봐야겠다 싶어져요. 므흣.

레와 2013-02-03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별다섯개!!' ㅋ

다락방 2013-02-04 21:11   좋아요 0 | URL
응. 자신의 삶을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잖아요. 그저 자신의 일상을 살잖아요. 그런데 그걸 보면서 친구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 그런게 참 좋았어요. 만약 시골에 내려가 살면서 '이거봐 완전 좋지 완전 편안하지 너네들도 이렇게 살아봐 마음이 편안해져'라고 강제했다면 집어던졌겠지만요. 난 자신의 삶 강요하는거 딱 질색이라서 이 조곤조곤한 세 친구들이 좋더라구요. ㅎㅎ